2007년 말 놀러간 세부. 정확히 말하면 세부 옆에 있는 막탄 섬(공항이 있는 곳)에 있는 마리바고 리조트로 갔기 때문에 그 근처라고 보면 된다.

세부에 가면 꼭 해야 하는 것들 중 하나가 호핑투어다.

호핑은 폴짝폴짝 뛰어 다닌다는 뜻이고 투어는 아시다시피...

정확하게 말하면 아일랜드 호핑 투어다.

섬들을 돌아다니면서 스노클링도 하고, 낚시도 하고, 잡은 괴기들과 준비한 해산물로 섬에서 식사도 하고.

 

아무튼, 와이프랑 단 둘이만 리조트 서비스를 통해 호핑투어를 떠났다.

점심을 먹고 1시경 출발해서 3~4시간 정도 3~4개 섬을 도는 코스로...

 

이전 허니문으로 몰디브를 가서인지, 깨끗한 세부 바다지만 몰디브 만하지는 않았지만서도...

맑은 바닷물은 매우 좋았다. 괴기들도 많았고...

 

리조트 해변가에서 출발해서 고고싱~~~~  ^^

 

배를 타고 가는 중에는 방카선들이 많이 보인다. 모두들 우리와 같은 용도로 쓰인다.

 

위에 보이시는 소년께서 배를 슬슬 밀면서 출발시킨다. 멀리 보이는 섬이 마리바고 리조트에 있는 인공섬이라는...

이 소년... 무척 친절했다. 시장에서 구했다고 하는 우리나라 2등병 군인모자를 쓰고 말이다.

출발하기에 앞서 신발들을 모두 정비. 조리를 벗고 아쿠아 슈즈를 신고... 아쿠아 슈즈는 급히 인천공항에서 EXR로 샀다는~

드디어 물살을 가르며 배가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일단 배를 출발시키더니 이 소년 저어기 걸터앉아 홀로 고독을 씹고 있다.

첫번째 Spot이 나왔다. 이 곳이 스노클링 하기 좋다고 하더만. 역시나 물괴기 들이 꽤나 많았따.

 

고독을 여전히 씹고 있는 친절한 소년!

저어건 뭐신가... 웃긴 것이 여기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더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호핑투어비용에 포함되어 있으니 알아서...

재미있는 것은 저어기 잠자리채 같은 곳 옆으로 지나가면서 돈을 빨간 망에 넣더군요.

멀리 보이는 다른 방카선.

이 소년 뽀다구좀 나는걸~~~ 이병!

 

두번째 섬은 현무암으로 되어 있는 섬이다. 특이하더군요...

그리고 이 아저씨는 Life Guard... 마리바고 소속입니다. 역시나 엄청 친절!!!

손님은 두명인데, 가이드에 운전사에 이병까지.. 셋이나 됩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강한 햇살이 조금 그리웠다는~

 

 

 

다시 출발을 합니다~ 으으으›X~

 

이병!!! 뒷모습이 늠름하고나~~  ^^

 

호핑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우리는 다시 리조트 수영장으로 휙~~~   ^^

 

아.. 다시가고프다. 세부~!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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