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를 위해 밤낮을 잊은 단지와 단지 엄마의 혼신의 노력이 10여일 이어졌지만
단지가 병원에서 나올때 보다 300g이 더 빠졌습니다. (3.15kg==>2.85kg)
초보 엄마, 아빠는...불안불안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본다고 전화통에 불이나고 인터넷은 바빠졌지요.
단지 엄마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야 하고,
단지도 예쁘고 튼튼하게 키워야 하고,
연로히신 장모님 또한 너무 힘들어 하시고...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산후조리원을 뒤늦게 수배하여
그제 낮에 단지와 단지엄마가 급하게 자릴 옮겼습니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아쉬운대로...있을만은 한 것 같네요~.
출산 예정일 석달 전에 예약해 놓았던 A급 시설과 환경의
산후조리원을 취소했던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여하튼 하루밤 자고 난 단지가 150g이나 늘었다니....
(엄마 젖을 두시간 마다 유축기로 짜서 컵수유를 합니다.
아직 아이가 젖을 빠는 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다네요.)
그동안 아이가 양 껏 못 먹고 배곯은 걸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단지 엄마는 또 눈물바람입니다.
휴~
...........
그런데...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아기들이 어쩜~ 하나같이 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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