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 -2007년 12월30일-

이날도 홀로 여행을 떠났는데 일정은 오후까지밖에 없다.

친구들의 부탁(?)으로 하룻밤을 밖에서 샜기 때문인데...영하 1도에서 밤샘을 감행했던 이유는 나중에 밝히기로 하고 이날은 상콤하게 출발~ +_+/

유리카모메는 도쿄의 무인 모노레일 지상철이다. 무인이기 때문에 기관사가 없고 모든것이 컴퓨터로 제어된다. 그래서 맨 앞칸과 뒷칸에 타면 정면으로 열차가 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 참 신기하다 :)

-신바시역-

 

유리카모메를 타기위해 반드시 신바시로 가야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출발역이 이곳이기도 하고, 마침 숙소에서도 가까웠기 때문에 이번경우는 이쪽으로 결정.

 

-유리카모메 플랫폼-

 

탈수있는곳은 양쪽에 있지만 신바시는 출발역이기 때문에 방면이 같다. 먼저오는거 그냥 잡아타면 된다. 처음타는분들은 왠만하면 맨앞칸이나 뒷칸에 타서 정면경치를 즐기도록 하자 +_+/

 

 

오다이바로 출발~

 

 

날씨까지 화창해서 기분이 정말 상쾌해지는 순간이었다.

 

-덱스도쿄비치-

 

찾아가기로한곳은 오다이바의 덱스도쿄비치.

 

"오다이바 가이힌코엔"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통한다. 오기전에 큰 다리밑을 한참 통과하는데 기다리면 방송이 나온다.

 

사실 오다이바에서 볼만한 곳이 이런큼직한 스팟을 제외하면 별로 없기 때문에 오다이바만큼은 어떻게보면 여행지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곳이다. 그도 그럴것이 개발된지 얼마 안된 신도시이기 때문에.

 

 

오다이바는 원래 바다에 만든 인공섬이다. 즉, 이 지역의 땅 자체가 원래는 하나도 없는데 순전히 인간의 힘으로 흙을 매립해서 만든 곳.

...사람의 힘은 엄청나다 역시...음... 그러고보니 간사이공항도 마찬가지였지 -_-;

 

하도 바닷바람이 좋아서 경치감상을 하러 둘러보다 멀찌감치 보이는 저,저것은!!

 

-레인보우 브릿지-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소개된 바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

아예 극장판으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사수하라" 도 국내에 상영된 바 있다. 바로 그 무대가 여기다.

 

...아 이런건 밤에 봐야 제맛인데 하는 아쉬운 순간.;;;

 

-조이폴리스 세가-

 

조금 추워서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둘러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찾은곳은 조이폴리스 세가.

 

조이폴리스 세가는 일본의 대형 게임회사 "세가"의 게임들이 망라되어있는 게임센터다.

보통 아케이드 오락실 하면 여성분들은 재미없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이곳은 도쿄 군데군데에서 볼수있는 클럽세가와는 많이 다르다.

 

일상적인 오락실의 분위기와는 달리 거의 놀이기구를 타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소규모 유원지에 왔다고 보면 된다. 말이 비디오 게임이지 사실은 실내 놀이동산과 다를바가 없을정도.

 

입장료는 500엔이다. (윽 -_-;;)

 

 

실내엔 이런식으로 코너별로 탑승할 수 있는 게임이 종류별로 있고 각 놀이기구마다 일정량의 돈을 내면 즐길 수 있다.

 

정말 희안한것들이 많으므로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러보길 권한다.

 

-이니셜 D4-

 

이니셜D는 레이싱 게임으로 원작은 만화였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있기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익숙한 이름일것이다.

 

그,그런데!!! 즐기는 스케일이 어느정도였냐면!!

 

 

...무려 이렇게 즐길수 있다.

저정도 되면 진짜 차타고 레이싱 배틀을 즐기는 기분일 터.

 

-프리즌 브레이크-

 

미드의 열풍인가!!

설마 프리즌브레이크 까지 있을줄은 몰랐는데 헉 =ㅁ=;;;

 

해보진 않았지만 인기는 꽤 많은거같다. 목적은 역시 감방탈출인가 윽 모르겠다;; 해볼걸...

서양인들은 죄다 여기모인 분위기. @@;;;

 

 

사실은 버추어파이터 대결을 해보러 들른건데 한대도 없고 완전히 일반 관광객용으로 만든듯하다.

죽~ 둘러본 후 다시 밖으로 나와서 경치를 즐겼다.

...이때까진 날씨가 참 좋았는데... 사진을 잘보면 먹구름이 점점 몰려오는걸 볼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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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리카모메 요금

오다이바에 유리카모메로 왔다면(다른걸로도 올수있다) 1일 이용권을 이용해보는것도 좋다. 덱스도쿄비치 이후에 한정거장 거리로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와 후지TV본사도 있기 때문인데, 걸어가도 상관없지만 "나는 갈데가 많아!" 라는 분은 1회 요금이 비싼편이기 때문에 조금 더 투입해서 아예 1일 무제한 이용을 해보는것도 좋다. 팔레트 타운같은데서 대관람차도 타겠다는 분은 더더욱 추천.

 

- 유리카모메 편도요금 : 최저 180엔~ 최고 370엔

- 유리카모메 1일이용권 : 대략 800엔

(약간씩 차이가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현지에서 다시한번 잘 확인하도록 합시다 +_+)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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