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의 생활이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던지라

산후조리원은 그야말로 천국이었다

너무 후덥지근하고 잘 씻을수조차 없었던, 그리고 모든 음식에서 마늘향이 너무 강해 한두숟가락 밥을 먹기 힘들었던 병원에 비해

산후조리원은 시원하고 밥도 맛있고, 무엇보다도 오빠와 함께 편하게 침대위에서 잘 수 있었다

용준이도 병원으로 옮겨와 다행히 잘 적응하는 것 같았다

너무 잘 지낸 나머지 출산하고 병원에서 7-8Kg 빠진 살이 그 이후로 요지부동..

오히려 산후조리원 퇴실할 땐 1Kg이 더 쪄서 나왔다는...

모유수유는 여전히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내 몸은 많이 회복된 상태로..

그리고 기저귀를 간다거나.. 하는 기본적인 용준이 돌보기는 적응해서 나왔다..

내가 가장 아끼던 표정

ㅋㅋ

정말정말 귀여웠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없을지 알았으면 사진을 좀 더 찍어놓을 것을..

이목구비도 뚜렷해지고

걱정했던 오른쪽 눈도 똘망똘망 뜨고..

1:9 가르마의 지용준 사장님 ㅋㅋ

아직은 너무 작기만한 용준이

늘어지게 하품도 하고..

심슨을 닮은 윗입술 ㅋㅋ

아빠가 걱정많이 하지만 귀도 사랑스럽구나

늘 손을 저렇게 하고 자서 오빠랑 나랑 따라서 해보기도 했다

아주 작다

발톱도 너무너무 얇은...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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