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꾸요언니가 그랬었나? (얘기하고 보니 이언니 요즘 어떻게 사나 ) 암튼 콧구멍이 안보이면 구두쇠라고 했다. 콧망울이 크면 돈이 된다니 콧망울도 크고 구멍이 안보이면 금상첨화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바로 그렇다..:>

그러면 뭐하나..돈도 별로 없고 그닥 구두쇠도 아니다. 그래도 우리집 지름신의 약발은 약한편이니 콧구멍 안보이는 덕을 보나..싶기도 하다. 지름신이 약한대신 썰치신은 강하다. 죽어라 검색하고도 막판 변심이나 혹은 은행에 가기 싫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도 별로 포기도 안하고 사들이는것은 먹.을.것.

장보러 가면 지갑에 구멍났나싶다. 흑..

오늘도 과일장가서 과일사고, 베스킨가서 아이스크림사고, 건어물전에서 쥐포사고 농협가서 다량의 장을 봄과 동시에 양지머리랑 사골도 확 사버렷다..--;; 그래..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애들 사골먹인것도 몇달되어가는데..먹자 먹자 먹고보자..

그리곤 들어와 주동가서 그 맛나다는 된장도 주문했다. 근데 연락이 없다..-_-;; 다 팔렸으면 어쩌나..울엄마가 된장을 안담근지 삼년..있던거 다 떨어먹고 몇달전부터 맥된장신센데..

그리고는 베갯닛을 갈다 찢어져서..--;; 고놈을 쇼핑했는데,여러개를 사니 쿠폰적용이 안되고 달랑 두개사니 배송료를 내라고라..어쩔까나..낮에 다시 머리를 굴려보자..하다보니 지름신이 약해져서 결국 그만뒀다.

그러니 결론은 버킹검..-_-;;;

우리집 지름신은 먹거리에만 임하신다. 에이..먹보 지름신..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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