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브라이언을 LA에 굿샘병원에서 낳고 LA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한 이후 2년만에 둘째를 낳게 되었다. 그래서...2007년 update를 위해 다시 한번 blog를 들어왔다 ^^ 사실 싸이질을 더 열심히 하고 있고 여기는 늘상 중요한 정보만 담아 두고 있으므로 ^^
뭐 나야...별 생각없이 다시 LA산후조리원을 다시 예약하고 이번에는 브라이언 아빠와
브라이언 그리고 내가 함께 8월 1일 한국을 출발했다.
일단...인천공항에서...임신하셨어요? 라는 질문에 바보같이 임신 주수를 줄인다고 생각해서 대답한게
"네...32주인데요..." 정말 바보스러운 나..ㅋㅋ
무슨..서약서인지 뭔지 쓰라고 하면서 병원 진단서를 fax로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서 시간을 끄는데 정말 짜증이 났다...셋째를 낳으러 오게되면 꼭!! 임신 6개월이라고 이야기 하리라 ㅋㅋ
그리고 들어온 LA 공항..
입국 심사장에 휴가철이고 비행기가 몇대 연착해서 완전 돗대기 시장..
브라이언은 아빠와 함께 입국 심사를 받고 나는 따로 그 더운 여름에 바바리를 걸쳐입고
면세점 커다란 봉투에 이것저것 넣어 팔뚝에 꿰어차고 작은 트렁크 하나 밀면서 안전히 입국했다.
그리고 한국택시를 불러서 LA 산후조리원에 들어왔다 ㅎㅎ
여전히 좋으신 원장님, 책임감 있는 아가방 선생님들 (가장 인기 좋은 김수현 선생님이 허리가 아프시다고 그만두시고 최근 미국 RN을 딴 젊은 선생님들이 들어오셨다) 그리고 시원시원 하신 사무 선생님까지 뭐 2년전과 달라진것이 크게 없는 산후조리원이였다.
다행이 지내는 동안 큰애를 데리고 온 가족이 우리말고 2가족이나 더 있어서 브라이언이 소리지르고
뛰어다녀도 크게 눈치 안보고~ 원장님이 아기 부스터 의자도 빌려주셔서 편하게 잘 지냈다
아래 사진은 산후조리원 뒷마당에서 브라이언이 물놀이를 하는 사진이고~ (나는 산후조리중 ㅋㅋ)
최근 LA 산후조리원으로 갑자기 옮겨온 산전산모(수향에서), 산후산모(라치몬드) 이야기를 들어보면
역시 여기가 가장 좋은곳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당~ ㅋ
이제부터 아기 서류 바뀐것과 기타 여러가지 정보를 업뎃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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