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히로니, 시오네르(하코베), 유리에랑 통화를 했지요. ㅋㅋ

셋 다 기차안이어서,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는 않았지만.

'과연 어린것들은 목소리도 보배롭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거 뭔가 위험한 발언이야

요것들, 만났더라면 팬시라도 손에 쥐여줬을텐데... 나는 놀이동산가는 취미가 없어서,,<-

우리학교에도 그런 후배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숨)

이런. 난 이제 3학년인데 후배중에 오덕이 누군지 아직까지 몰라!! ㅠㅠ

어쩜 전체인원 70명이 넘는 학생회에서 단 한명도 오덕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는거지?! ㅠㅠ

그나저나 저는 시오네르가 이 문답을 매번 보면서 ㅎㅇ 해준다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ㅠㅠ

우여곡절 연애의 장벽(?)을 지나 당신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서있는 신랑을 바라보는 당신.

턱시도를 입은 멋진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1) 멋쩍은 표정으로 당신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츠나. ".........오늘 예쁘다." 츠나의 얼굴이 더 새댁같네요.

2) 싱글벙글 웃으며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야마모토. "이 세상에서 니가 최고로 예뻐." 씨익 웃으며 당신의 손을 꽉 잡아 주네요.

3) 당신의 손을 꽉 잡으며 덤덤하게 당신을 바라보는 히바리. "긴장하지 마." 무뚝뚝하지만 의지가 되네요.

4) 당신의 아버지를 바라보더니 당신의 손을 잡는 무쿠로. "크후후. 잘부탁드립니다. 장인어른." 겁에 질린 아버지?!

5) 당신의 손을 조심스레 잡은 뱌쿠란. "손, 조그맣네." 배시시 웃으며 다시 꼬옥 손을 잡는군요.

 

 

 헤헷, 벌써부터 정신줄 끊기는 툭- 소리가 들렸어. ㅠㅠ

뭐야, 시작이 이렇게되면 나더러 어쩌라고. ㅠㅠ

이제 변태소리 듣는것도 질려오는데. <잠깐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당신과 그 사람을 하객들은 멋지게 축하해 주는군요.

이윽고 맹세의 시간입니다.

주례 선생님의 말씀이 이어지는군요.

"당신들의 사랑이 영원할 것을 맹세합니까?"

 

1) "영원히..."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굳은 결의를 보이는 쇼이치. 갑자기 믿음직스러워지네요.

2) "넌 내가 지킨다."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을 건드리면 다이너마이트를 날릴것같은 고쿠데라. 랄까, 이사람들은 하객들이에요?!

3)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더라도 난 니가 제일이야!" 특유의 시원한 웃음을 날리며 말하는 야마모토.

4) "다른 남자하고 몰려다니면 물어죽인다." 무서워서라도 불륜은 못할 것 같은 히바리.

5) "당신이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들러붙을까 걱정이군요. 크후후" 자신은 문제없다는 듯 말하는 무크로.

 

 

댁 걱정이나 하시게나, 이 파인애플아. ㅋㅋㅋㅋ

난 그다지 매력적인 여자가 아니라서 남자들이 들러붙을일은 없다구.

애당초 태어나서 한번도 연애따위 안해봤는걸. <그거 자랑 아냐

 

 

 

 

 

혼인서약이 끝나고 어느덧 선혼선언낭독까지 끝났습니다.

이제 주례선생님의 주례사가 시작되는군요.

그런데 이런, 주례사가 너무 길어지고 마는군요.

당신도 너무 지루해서 하품이 나오려고 합니다.

그때 그사람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 "인내..인내...인내가 최고다..." 속으로 화를 삭히는 듯한 고쿠데라. 저기, 머리위에서 스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2) "이시싯...이 선생님 맘에 안들어.." 수상한(?) 웃음으로 웃는 벨. 조금 있으면 나이프가 날아갈것 같습니다.

3) " 한마디만 더하면 물어죽인다." 낮게 주례선생님에게 말하는 히바리. 결국, 주례사가 초스피드로 끝났습니다.

4) "조금만 참아. 거의 다 끝나가는 것 같으니까." 당신의 손을 살며시 잡으며 속삭이는 츠나. 그런데 당신이 더 지루한 것 같아요?!

5) " 아, 지루하다. 우리 그냥 도망칠까? " 눈웃음을 지으며 웃는 뱌쿠란.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 가겠어요!

 

 

좀만 기다리면 편하게 살 수 있는데, 굳이 도망을...;;

아니, 그냥 도망치자. 교장선생님이 매번 "I can do it!"하는게 순간 떠올랐어. 가자. <어이

 

 

 

 

 

자, 이제 결혼식도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신랑신부행진에 앞서 신랑의 체력 테스트가 있습니다.

멋진 그 사람, 과연 어떤 테스트를 할 것같나요?

 

1) "이런거라면 자신있지! 하하하!" 이럴수가! 야구공을 던진 야마모토! 결혼식장 맨 끝에 있는 화단을 넘어뜨려버렸네요. 그래도 체력 만점!

2) "이렇게 하면 되려나?" 우왓! 당신을 번쩍 안아 들어올리는 디노! 당신을 안고 한바퀴 돌아버렸네요. 조금 부끄러운 당신.

3) "오야오야, 그런건 밤에 충분히 보여줄텐데 말이죠."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위험한 말을 하는 무크로! 하객들까지 얼굴이 빨개지네요.

4) "몰려있는 전원 물어죽인다." 결혼식 시작부터 저기압인 히바리?!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그런건가요! 그런 히바리를 말리는 당신. 정신없군요.

5) "읏샤, 팔굽혀펴기면 되려나?" 새하얀 턱시도 정장을 갑자기 벗는 뱌쿠란. 팔까지 걷어붙이고, 의욕만만이네요? 가뿐하게 30개 성공!

 

 

저기, 야마모토군... 저거 물어내야될껄...;;

그나저나 무쿠로님, 저런맛에 내가 무쿠로님을 편애한다능... ㅎㅇㅎㅇ//

 

 

 

 

 

체력 테스트까지 끝나고 드디어 마지막 순서인 신랑신부 행진입니다.

하객들이 축하의 박수를 해주네요.

조심스럽게 팔짱을 낀 당신과 그 사람!

그리고 한걸음 내딛습니다...

 

1)"너와 결혼하게 되서 너무 기뻐." 달콤한 츠나의 목소리. 츠나도 당신처럼 결혼의 기쁨에 취해있군요.

2) "아이는 너 닮은 애였으면 좋겠다!" 이제 막 결혼식이 끝나가는데 벌써부터 아이타령? 못말리는 신랑, 야마모토.

3) "크후후, 좀 있으면 밤이겠군요." 아까부터 밤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무크로. 오늘 밤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겠네요.

4) "이거, 나중에 또하면 드레스 입은 널 다시 보겠지?" 가슴 설레는 말을 하는 뱌쿠란. 아마도 부부생활 중,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5) "............." 아무말 없이 걸어나가는 히바리. 그렇지만 당신의 팔짱을 낀 손에는 힘이 들어가있네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츠나군, 나도 기뻐!! ///ㅁ///

무쿠로님, 나도 밤을 기대하겠어요♡ <야

 

 

 

 

 

피로연도 마치고 어느 덧 당신과 그 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신혼여행을 가기위해 옷을 갈아입고 온 두 사람.

여행을 가는 길, 그 사람은 무엇을 말합니까?

  

1) "푸켓, 좋구나! " 당신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상상하는 듯한 야마모토.

2) "코알라, 귀엽겠다. 그지?" 당신보다 설레보이는 듯한 츠나. 한마리의 강아지 같아요.

3) "어째서 나미모리가 아닌거지." 신혼여행이 나미모리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히바리!

4) "어디로 모실까요? 귀여운 아가씨." 씩 웃으며 빨간 스포츠카의 운전대를 잡는 디노. 자신이 직접 운전하다니 낭만이 넘치는군요.

5) "크후후, 걱정말아요. 침대는 킹사이즈니까." 아 글쎄, 이사람 위험하대도? 정말 두려운 무크로.

 

 

ㅋㅋㅋㅋ 히바리, 나미모리로 신혼여행.. (덜덜)

그나저나 디노 너무 멋있는거구... ㅠㅠ 뭔가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ㅠㅠ 

무쿠로님, 킹사이즈면 가장 큰걸 말하는거죠??? 기대하겠어요. <야

 

 

 

 

 

신혼여행 중인 당신과 그 사람.

저녁이 되고, 호텔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습니다.

문득. 당신은 이 사람과 결혼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그 사람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 "울지마...." 조용히 당신의 손을 꼭 잡는 츠나. 그러고는 자신도 눈물을 보이고 마는군요.

2) "..........." 우는 당신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키스하는 히바리. 눈물을 그칠때쯤이야 입술을 뗍니다.

3) "바,바보야!! 왜 울고 난리야!!" 당신의 눈물에 당황한 고쿠데라. 손으로 눈물을 닦아줍니다.

4) "진정될때까지 이러고 있자." 당신을 안아주는 야마모토. 다정하게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5) "......먹을래?" 당신을 빤히 바라보다가 레몬 사탕을 내미는 스파나. 사탕 덕분에 당신은 울음을 그쳤군요.

 

 

그저 좋습니다. ㅎㅇㅎㅇ

///ㅁ/// 엄마, 나 저런 남자랑 결혼할꺼야.

 

 

 

 

 

어느덧 진정된 당신. 드디어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커다란 침대에 두 사람이 눕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 "하하..하... 어색하다..." 뚝뚝 말이 끊기는 츠나. 저기, 괜찮아요?

2) "잘 때 니 냄새를 맡았으면 했어!" 당신을 꼬옥 껴안고 부비부비대는 뱌쿠란. 내일 아침까지 놓아줄것 같지 않네요.

3) "크후후,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쓰다듬는 무크로. 다음 상황은 저도 몰라요?!!

4) ".....잘자." 조용히 당신의 이마에 입맞춤하는 히바리. 의외로 로맨티스트네요.

5) "......사탕 먹고싶다." 제발 자기 전에는 먹지 말아주세요, 스파나. 양치는 했나요?

 

 

무쿠로님, 저도 이순간을 기다렸어요. ㅎㅇㅎㅇ <정신차려

 

 

 

 

 

이렇게 당신은 결혼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어떠셨나요? 기억에 남을 결혼식이었나요?

 

당연하죠.. ㅠㅠㅠㅠ 무쿠로님 너무 애정. 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라디오진행할때는 이러지 않아요. ㅇㅅㅇ

라디오 진행할때는 멀쩡한 정신으로 진행하니까, 걱정말고 들으러 와주시길. ㅋㅋㅋㅋ

..... 아, 배고파. 밥 꼬박꼬박 챙겨먹어야지. ㅠㅠ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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