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보면 행사사진을 참 많이 찍게 된다.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활동이외에도 언젠가부터 나는 주변인물들의 행사사진을 찍는
찍사가 되어 있었다. 이날도 어김없이 친한 친구인 태우의 결혼식 사진을 찍으려고
렌즈를 챙기는 도중 입양을 보내려고 고이고이 모셔둔 엄마백통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한번 더 찍는다고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딱 한번만 이놈으로 마운트하자.
이렇게 나는 450D와 엄마백통 조합으로 결혼식 사진을 찍었다.
흔히들 크롭바디에서 백통류 70-200화각은 너무 망원이라서
사용하기에 까다롭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D에 엄마백통을 마운트했을때보다 훨씬
편한 화각을 제공해준다고 생각이 든다.
FF에서 망원계열렌즈는 은근히 계륵이라 잘 안쓰게 된다.
그래서 나에게 망원렌즈라고는 단 하나 아주 어렵게 구한 백투밖에 없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450D와 백투 조합의 사진을 보여주고 싶다.^^
각설하고 450D의 투명한 느낌의 색감과 백통의 진득한 색감이 잘 어울려서 약간
5D와 24-70색감이 나는거 같기도 하다.
이 조합은 나도 거의 생각을 안해봤는데..
만약 450D있는 친구가 나에게 백통류에대해서 묻는다면 적극 추천할 것이다.
450D에 17-55IS는 약간 옅은 색감 + 옅은 색감조합이라 후보정을 약간 해야 더 이쁜 색감이 나오지만
백통류는 커브조금만 만져줘도 색감이 딱 맞게 나오는거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도 만투의 뽐뿌는 ㅠㅠ
나에겐 만투가 꿈의 렌즈가 되버렸다. ㅠㅠ
24-70도 백투, 점사를 장만햇으니 이제 백투차례이긴한데 학생인 내 입장에선 너무 비싸다.
이럴때마다 다시 사고 싶어지는 백통.
백투가 좋긴 하나 L렌즈를 따라잡기엔 아주 약간 부족한감이 있다.
끝으로 450D에 중급기 플래그쉽 써본 사람들이 조작불편하다고 운운하는데
솔직히 ISO버튼이 생긴뒤로 불편한거 하나도 없는데 ;;
안써보고서 ;; 그러는 소리 하는 듯.
나도 5D쓰다가 450D쓰다가 5D쓰다가 450D쓰다가 계속 반복해도
불편한게 하나도 모르겠던데ㅋ
*픽텨스타일 셋팅은 뉴트럴로 했다*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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