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때는 그렇게도 꿈을 많이 꾸더니만.....ㅎ
임신테스트 확인하던 날, 황금참외꿈-
병원가던 날, 이모가 꿔준 맑은 연못에 호랑이꿈-
친구가 꿔준 구렁이꿈-
그리고 그 이후로도...
제일 생생한 꿈으로는 아기 백호를 예쁘다고 쓰다듬으니 내 오른손을 꽉 깨물고 안놔주던 꿈-
누군가 내게 준 작은 돼지가 아주 커다란 흑돼지로 변신한 꿈-
어머님이 꾸신 실뱀을 잡아서 지갑이 넣으셨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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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환희는 11주가 다 되도록 제대로 된 꿈 하나 없더라....
원래 총천연색으로 컬러풀한 꿈도 잘 꾸는 편인데 희한하다 싶었는데...
그게 병원에서 확인을 안해서 긴가민가 해서 그랬나보다 ㅋㅋㅋㅋㅋ
병원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가는 날 아침.. 꿈을 꾸었다.
창고에서 내가 뭘 찾겠다고 높은 곳에 올라가 있었는데-
갑자기 커다란 기린 두마리가 들어오더라....!!!
기린이 무섭게 생기거나 날 공격했던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꾸 나한테 가까이 오니까 무서워서 도망 다녔는데도...
계속 계속 끝까지 나를 쫓아다니면서 얼굴을 들이밀더라...
결국 할 수 없이.. 뭐 마땅히 도망갈 곳도 없고 해서...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마침 창고 선반 젤 위에 있던 말린 풀떼기들을 주니까 잘 먹더라는... 꿈.
기린 이미지를 네이버에서 뒤지다 보니,
내 꿈에서 나왔던 기린과 거의 동일한 녀석을 봐서.....사진을 올려본다 ㅎㅎㅎ
기린이 아들, 딸 ... 뭘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영험한 동물이니.....
꽤 괜찮은 태몽같이 느껴진다 ^^*
모쪼록 건강하게 잘 있다가......건강한 모습으로 올해 여름에 만나기를 ^^
그리고...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승리만큼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이기를 기도해본다.
엄마, 아빠, 승리보다도 더 훌륭한 외모이기도 살짝 ㅋㅋㅋㅋ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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