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때는 그렇게도 꿈을 많이 꾸더니만.....ㅎ

 

임신테스트 확인하던 날, 황금참외꿈-

병원가던 날, 이모가 꿔준 맑은 연못에 호랑이꿈-

친구가 꿔준 구렁이꿈-

 

그리고 그 이후로도...

제일 생생한 꿈으로는 아기 백호를 예쁘다고 쓰다듬으니 내 오른손을 꽉 깨물고 안놔주던 꿈-

누군가 내게 준 작은 돼지가 아주 커다란 흑돼지로 변신한 꿈-

 어머님이 꾸신 실뱀을 잡아서 지갑이 넣으셨다는 꿈-

 

 

 

**************************************************************

 

 

근데 환희는 11주가 다 되도록 제대로 된 꿈 하나 없더라....

원래 총천연색으로 컬러풀한 꿈도 잘 꾸는 편인데 희한하다 싶었는데...

그게 병원에서 확인을 안해서 긴가민가 해서 그랬나보다 ㅋㅋㅋㅋㅋ

 

병원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가는 날 아침.. 꿈을 꾸었다.

 

 

창고에서 내가 뭘 찾겠다고 높은 곳에 올라가 있었는데-

갑자기 커다란 기린 두마리가 들어오더라....!!!

 

기린이 무섭게 생기거나 날 공격했던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꾸 나한테 가까이 오니까 무서워서 도망 다녔는데도...

계속 계속 끝까지 나를 쫓아다니면서 얼굴을 들이밀더라...

 

결국 할 수 없이.. 뭐 마땅히 도망갈 곳도 없고 해서...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마침 창고 선반 젤 위에 있던 말린 풀떼기들을 주니까 잘 먹더라는... 꿈.

 

 

기린 이미지를 네이버에서 뒤지다 보니,

내 꿈에서 나왔던 기린과 거의 동일한 녀석을 봐서.....사진을 올려본다 ㅎㅎㅎ

 

 

 

 

 

기린이 아들, 딸 ... 뭘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영험한 동물이니.....

꽤 괜찮은 태몽같이 느껴진다 ^^*

 

 

 

모쪼록 건강하게 잘 있다가......건강한 모습으로 올해 여름에 만나기를 ^^

 

그리고...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승리만큼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이기를 기도해본다.

엄마, 아빠, 승리보다도 더 훌륭한 외모이기도 살짝 ㅋㅋㅋㅋ

 

 


유콘스 뮤사이최쌤º 볼따구 내일은 푸른 하늘。 강남가라오케 다프의 사무실 고양이홀릭 라스트 나이트 위핏2010 내집마련 다이어리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
  • ■ 결혼준비 1단계 : 웨딩홀예약 --- 1.웨딩홀 예약 어떻게 시작할까???(HitPoint : 74point)
  • 타일달력(HitPoint : 56point)
  • 댓글을 달아 주세요